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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소식

<나는 가수다> 가수별 시청률, 누가 제일 높았나?

임재범의 힘 ! '나가수' 시청률 1위
[쿠키뉴스 2011/05/21(토) 15:10]
MBC '우리들의 일밤' 화제의 코너 '나는 가수다'에서
가장 높은 공연 시청률을 기록한 가수는 임재범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는 지난 1일부터 3주간 '나는 가수다'의 가수별 공연 시청률을 조사한 결과
임재범은 3차례 공연에서 평균 14.0%의 시청률을 기록,
출연가수 7명 중 1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임재범은 1일 방송에서 '너를 위해'(12.8%)로 7명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8일에도 '빈잔'으로 13.8%를 기록,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임재범에 이어 박정현이 평균 13.67%로 전체 2위에 올랐고
김범수 12.93%,
BMK 12.90%,
김연우 12.80% 순이었다.
이소라와 윤도현은 평균 12.57%로 공동 6위를 기록했다.

'나는 가수다'는 한 달간의 휴식기를 거쳐 방송을 재개한 지난 1일 전국 기준 10.4%를 기록한 데 이어
8일에 11.9%,
15일에는 13.7%를 기록했다.

가장 시청률이 높았던 공연은
15일 방송된 박정현의 '소나기' 공연으로 16.0%로 집계됐다.

<나는 가수다> 가수별 시청률, 누가 제일 높았나?

[경향신문 2011/05/21(토) 09:32]

MBC <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 방송 재개 후

탈락자가 처음으로 결정되는 5월 22일 방송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 우리들의 일밤 > 의 시청률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 나는 가수다 > 코너는

재도전 논란 후 한 달간의 휴식을 거쳐 지난 5월 1일 방송을 재개했다.

5월 1일 < 나는 가수다 > 코너 시청률은 10.4% (17시 16분~18시 47분),

이어서 5월 8일 11.9% (17시 27분~18시 59분),

5월 15일에는 13.7% (17시 25분~18시 48분)로 계속 상승세를 이어왔다.

(TNmS 가구시청률, 분석지역 제주도 포함 전국 16개 시도)

< 나는 가수다 > 에 출연한 가수들은

회를 거듭할수록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렇다면 매회 7명의 가수 중 어떤 가수가 노래할 때 가장 시청률이 높았을까?

5월 1일 방송은 < 너를 위해 > 를 불렀던 임재범의 공연이 12.8%로 7명의 가수 공연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5월 8일에는 1일 방송에서 선호도 1위를 차지한 임재범의 공연(곡명 남진 < 빈잔 > ) 시청률이 13.8%로 가장 높았고,

5월 15일 방송에서는 8일 방송에서 1위였던 박정현의 공연(곡명 소나기 < 부활 > )이 16.0%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여

지난 회에서 1위를 차지한 가수가 그 다음 회에 시청자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5월 1일 이후 < 나는 가수다 > 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5월 15일 방송이 종료되기 직전인 18시 41분, 16.6%로 나타났다

(BMK의 공연 장면, 곡명 이선희 < 아름다운 강산 > ).

< 나는 가수다 > 의 성연령별 시청률을 살펴보면

여자 30대가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고,

뒤이어 여자 20대가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석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