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만 살았다?” 4년차 오디션, 실적은 ‘글쎄’
“허각만 살았다?” 4년차 오디션, 실적은 ‘글쎄’ [OSEN| 2012/03/29(목) 09:26]국내에 오디션 바람이 분지 4년이 흘렀으나, 4년 동안 배출해낸 인재들의 실적은 그리 높지 않아 아쉬움을 남긴다. 원조격인 엠넷 '슈퍼스타K'가 올해 시즌4를 맞는 가운데, 그 사이 MBC '위대한 도전', KBS '탑밴드', SBS 'K팝스타', tvN '코리안 갓 탤런트', JTBC '메이드 인 유', 엠넷 '보이스코리아', tvN '슈퍼디바' 등 장르만 달리한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우후죽순 생겨났으나 이들이 배출한 인재들은 연예 업계의 다양한 이해관계에 끼어서 여전히 불투명한 미래에 놓여있는 상태다. 가요계에서는 '허각만 살았다'는 푸념도 들린다. 오디션이 배출한 인재들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 것인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