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는 지난 1일부터 3주간 '나는 가수다'의 가수별 공연 시청률을 조사한 결과
임재범은 1일 방송에서 '너를 위해'(12.8%)로 7명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임재범에 이어 박정현이 평균 13.67%로 전체 2위에 올랐고
'나는 가수다'는 한 달간의 휴식기를 거쳐 방송을 재개한 지난 1일 전국 기준 10.4%를 기록한 데 이어
가장 시청률이 높았던 공연은
<나는 가수다> 가수별 시청률, 누가 제일 높았나?
[경향신문 2011/05/21(토) 09:32]
MBC <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 방송 재개 후
탈락자가 처음으로 결정되는 5월 22일 방송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 우리들의 일밤 > 의 시청률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 나는 가수다 > 코너는
재도전 논란 후 한 달간의 휴식을 거쳐 지난 5월 1일 방송을 재개했다.
5월 1일 < 나는 가수다 > 코너 시청률은 10.4% (17시 16분~18시 47분),
이어서 5월 8일 11.9% (17시 27분~18시 59분),
5월 15일에는 13.7% (17시 25분~18시 48분)로 계속 상승세를 이어왔다.
(TNmS 가구시청률, 분석지역 제주도 포함 전국 16개 시도)
< 나는 가수다 > 에 출연한 가수들은
회를 거듭할수록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렇다면 매회 7명의 가수 중 어떤 가수가 노래할 때 가장 시청률이 높았을까?
5월 1일 방송은 < 너를 위해 > 를 불렀던 임재범의 공연이 12.8%로 7명의 가수 공연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5월 8일에는 1일 방송에서 선호도 1위를 차지한 임재범의 공연(곡명 남진 < 빈잔 > ) 시청률이 13.8%로 가장 높았고,
5월 15일 방송에서는 8일 방송에서 1위였던 박정현의 공연(곡명 소나기 < 부활 > )이 16.0%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여
지난 회에서 1위를 차지한 가수가 그 다음 회에 시청자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5월 1일 이후 < 나는 가수다 > 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5월 15일 방송이 종료되기 직전인 18시 41분, 16.6%로 나타났다
(BMK의 공연 장면, 곡명 이선희 < 아름다운 강산 > ).
< 나는 가수다 > 의 성연령별 시청률을 살펴보면
여자 30대가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고,
뒤이어 여자 20대가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석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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