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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소식

`슈퍼스타K` 출신 가수들 `뮤뱅` 총출동 `잘나가네`



케이블 TV Mnet ‘슈퍼스타K’ 출신 가수들이 가요계에서 선전하고 있다.


가수 장재인이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뮤뱅' 대기실입니다.

네 팀을 보고 제가 놀란 이유는?” 이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대기실 명단을 채운 가수들이 모두 ‘슈퍼스타K’의 출신들인 것.


박세미는 ‘슈퍼스타K1’ 출신으로 그룹 쥬얼리에 합류, 신곡 ‘PASS’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김그림장재인은 ‘슈퍼스타K2’ 출연 이후 최근 데뷔해 인기몰이 중이다.

우은미는 ‘슈퍼스타K1, 2’에 모두 나와 그 가창력을 인정받고 가수로 데뷔 활동하고 있다.


또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은 ‘최고의 사랑’ OST ‘나를 잊지 말아요’를 불러 각종 음원사이트의 정상자리에 올랐다.

허각과 함께 ‘슈퍼스타K2’ 최종결승까지 올라갔던 존박은

최근 실력파 뮤지션들이 속해있는 소속사 뮤직팜에 둥지를 틀어 음반을 중비 중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인 ‘슈퍼스타K3’는 현재 지역예선을 진행하며 가요계의 새로운 스타를 찾고 있다.


사진=장재인 트위터


<TV리포트 남승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