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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소식

(에이핑크)정은지 - 도전1000곡...

(SBS 2011/06/05) 도전1000곡 에이핑크 편집















정은지 폭풍성량에 “태어날 때 남자아이로 착각”

[[2011/06/05(일) 09:24]

정은지, “태어날 때 남자아이 착각 받아” 반전 보이스 주인공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얌전한 목소리 뒤 반전 가창력을 보여줬다.
6월 5일 방송된 ‘도전! 1000곡’(MC 이휘재,장윤정)에서

요정돌 에이핑크가 트로트 브라더스 박현빈 최영철과 예선전에서 만나 뜨거운 접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는 ‘몰라요’로 활동 중인 상큼 발랄 요정돌 에이핑크 (정은지 윤보미 김남주)가 출연해 깜찍한 무대를 선사했다.


멤버 정은지는 이날 방송에서 서주경의 ‘당돌한 여자’를 불렀는데

평소 얌전한 목소리와 달리 파워풀한 반전 보이스를 뽐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상대팀 박현빈은 “정은지의 파워 성량에 반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자 MC장윤정은 박현빈에게 “너도 옛날에 그랬거든”이라며

“박현빈 신인 시절에 곱상한 외모에 구성진 노래실력에 깜짝 놀랬다”고 일침을 가했다.

출연진들의 칭찬이 이어지자

정은지는 “부모님은 내가 태어날 때 남다른 성량 때문에 남자인 줄 알았다”고 하며 쑥쓰러운 듯 웃었다.

이어 정은지는 문주란의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도 가볍게 성공해

반전 가창력 걸그룹로 등극했다.

(사진=SBS캡쳐)
<김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