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코러스 ‘차지연’ 앨범 발매에 네티즌 ‘후끈’
[2011/05/29(일) 19:45]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앨범 발매를 앞두고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방송에서 '내가 부르고 싶은 남의 노래'로
남진의 '빈잔'을 선곡했고 강렬한 무대를 꾸몄다.
당시 여성 뮤지컬 배우 차지연은 코러스를 담당했고 임
재범과 완벽 조화를 이뤄 네티즌들로부터 화제의 인물로 단숨에 등장했다.
이에 차지연은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첫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그대는 어디에'를 발표했다.
특히 데뷔곡은 임재범이 작사 작곡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축하한다. 대박을 기원한다",
"음반을 냈으니 나는 가수다에 등장했으면 좋겠다",
"차지연의 노래가 기대된다",
"뮤지컬 배우 때도 노래를 무지 잘했다"
"임재범이 만든 곡을 차지연이 부르면 더 큰 전율을 줄 것 같다" 등
차지연을 응원하는 목소리와 기대가 높다.
한편 차지연의 '그대는 어디에'는 30일 공개된다.
<뉴스엔 조현진 기자>
'나가수' 차지연 데뷔곡, 임재범 직접 작사작곡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MBC 예능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임재범의 피처링을 맡아 존재감을 뽐낸 차지연이
그녀의 첫 데뷔곡에서도 임재범과 인연을 이어갔다.
오는 30일 자정 공개 예정인 차지연의 1ST 디지털 싱글 앨범 '그대는 어디에'가
임재범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한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차지연 측 관계자는 29일 "임재범은 차지연이 '나가수'에서 자신의 코러스로 참여,
멋진 무대를 함께 이끌어 낸 것에 대한 고마움에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내줬다"라며
"이외에도 아끼는 후배가수의 성공적인 데뷔를 축하하는 마음도 컸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대형 가수로 성장할 수 있는 자질과 가능성을 일찌감치 엿본 임재범이 많은 의미를 담아 전달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임재범은 앨범 작업 중 세세한 디렉션까지 손봐주는 등,
후배 가수의 본격적인 데뷔에 큰 몫을 담당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차지연의 데뷔곡 '그대는 어디에'는 애잔한 멜로디와 슬픈 가사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이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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